항상 수영복을 사게되면 해당 브랜드의 수모도 같이 보게 되는데, 나에게는 고민이 머리가 큰편이라 일반 실리콘 수모는 압박 등으로 인한 이마표시 및 두통으로 인해 선택의 폭이 좁은 편이다.
그래서 기성 수모 중에서도 약간 크게 나왔다는 브랜드를 찾아서 사거나, 아니면 제작 수모들 위주(두다 브랜드 등)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편임.
마침 해피스위밍 수모를 써치하는던 중 문양도 내취향이고 수모도 크게 출시된 제품이 있어 수영복 구매시 함께 구매 함.
이 수모의 선택기준은 문양과 크기였음.
주말동안 자수하면서 수영복이라 같이 세트로 입고 쓰고 수영 했는데 너무 편헀음.
타브랜드 기성품에서는 볼 수없는 사이즈임.
수영을 하다보면 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.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작 수모쪽으로 가는 거 같음.
해피스위밍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꽤뚫고 있는 거 같음.
앞으로 이런 큰 크기의 수모를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래 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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